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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언론 기획] 패션비즈 2018년 9월호 - 2018/2019 FASHION PARTNERS

2018/2019 FASHION PARTNERS [패션비즈 / 201809]


최근 패션 업계가 O2O를 넘어 O4O 전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유일의 O4O(Online for Offline) 플랫폼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패션 기업들의 옴니채널 플랫폼 구축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는 커머스랩(대표 김준태)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06년 설립 이래 10여년간 6000여 대 • 중소형 기업들의 다양한 니즈와 유통 트렌드를 분석하고 각각에 필요한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탄탄하게 쌓아 온 노하우와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옴니채널 시대에 최적화된 상거래 플랫폼을 개발해 오고 있다. 

‘싱크커머스(SyncCommerce)’는 옴니채널 시대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상거래 활동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해 일종의 허브(hub)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O4O 대표 플랫폼이다. 언제 어디서나 PC, 태블릿, 모바일, 키오스크(Kiosk), POS 등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매장/판매/결제/재고/고객 등 온/오프라인 커머스의 전 항목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싱크커머스’의 핵심 가치는 ‘상생(相生)’이다. 기업과 소비자, 본사 담당자와 점주 및 매니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한 관계가 비즈니스의 중심에 있는 만큼 커머스랩은 통합의 핵심이 상생에 있다고 봤다. 

이런 ‘싱크커머스’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온/오프라인의 판매/재고/고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최적화된 원 플랫폼(One-Platform)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매장에서 온라인 고객 주문 대응, CS, 물류 관리가 가능해짐으로써 추가 수익 발생뿐만 아니라 전사 재고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시즌 종료 후 회수되는 재고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맞춤형 배송 서비스(매장 픽업, 오늘 도착 배송, 매장 택배, 무인 택배) 등 다양한 통합 옴니채널 서비스를 녹여 온/오프라인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통합 경험을 제공한다. 또 기존 시스템(ERP, POS, 쇼핑몰 등)과 API 형태로 연동이 용이하며 향후 서비스 확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도 큰 특징 중 하나다. 

현재 패션 이외에도 다양한 업계에서 레퍼런스를 구축 중인 커머스랩은 최근 신원, 패션그룹형지, 베네통 등 대표 패션 기업에 O4O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다우데이타를 비롯한 다수 기업과의 기술 협업을 통해 패션 업계에 AI, 빅데이터 등 IT 신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R&D를 수행 중이다. 해외 핀테크 사업자와의 글로벌 O4O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약도 체결하고 있다.